채석래(사진) 동국대학교 의료원장은 최근 대한혈액학회 평의원회에서 제58대 대한혈액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창립된 학회로 산하에 12개의 연구회가 있으며 매년 국제학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채 차기 회장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및 동국의대 교수를 거쳐 동국대 일산불교 병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대한진단혈액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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