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가맹 계약 11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영에프앤비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다년간 1,000개의 가맹점을 운영했던 노하우로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0% 참숯을 이용해 진한 숯불향과 오랜 기간 연구한 특별 소스를 이용해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교육비, 로열티, 인테리어 비용 등 본사에 납부해야 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공략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1인분씩 소분한 원팩소스를 공급하는 ‘원팩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창업 문턱을 낮췄다.

최근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주인공 기영이를 전속모델로 체결,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업체 측은 “전속모델 기영이가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하며, “서울 시내버스 광고, SNS 인플루언서 협찬,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 및 할인행사 진행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영이 캐릭터를 활용해 가맹점 오픈 마케팅 지원, 오픈 기념 사인회 개최 등 가맹점 매출 증가를 위한 가맹점 지원 이벤트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높아져가는 숯불치킨의 인기와 함께 기영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을 믿고 선택해 주신 110명의 점주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위해 본사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오는 2023년 3월 30일(목)부터 4월 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시 무료 입장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