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동절기 한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이 중요한 시기”라며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관기관과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기지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1992년 공사에 입사해 전략경영처장과 삼척기지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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