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제3대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부임한 전희일(71∙오른쪽)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전희일 대표이사의 임기는 올 1월1일부터 2년이다.
전희일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를 졸업한 교육학박사로 전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대표이사와 전 송파 어린이문화회관 관장, 전 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을 역임한 청소년 교육분야 전문가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보호·복지·진로체험·과학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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