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최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50상자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 단체는 올 4월부터 디딤씨앗 장학사업 일환으로 를각장애인 청소년 10명에게 1년간의 장학금을 지원 중이며 개인용 컴퓨터 2대를 후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