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과 함께 발대식 진행
이후 장수천 정비활동 나서
이후 장수천 정비활동 나서
남동기후생태 환경감시단(이하 환경감시단)은 지난 17일(토) 오후 장수해물찜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환경감시단은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발대식에선 경과보고와 임원선출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
특별히 설립목적은 관내 환경보전(생태, 대기, 수질, 환경 등)캠페인, 주민계도, 감시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있다. 또한 위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협력증진도 있다.
환경정화활동은 장수천 일대의 하천정비로, 장수3교부터 담방테니스장 앞 일대까지 둘러보며 정화활동을 했다.
발대식에서 김돈환 대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환경운동의 초석을 놓았다”며 “뜻을 같이 한 위원들과 함께 이 운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환경감시단의 회원의 자격조건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으로부터 위촉받은 위원이다. 또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 환경감시단 회원등록 후 한강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소양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해 위촉을 받을 자에 한한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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