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서영섭)은 지난 24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 300㎏을 기탁했다.

서영섭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인천시 내 재가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