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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눈물 속 마지막 배웅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지역 장례식장에서 1일 유족과 조문객의 눈물속에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한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했고 이를 지켜보는 조문객들도 연신 눈물을 닦아냈습니다.
▲ 인천시민안전보험, 이태원 참사 적용 안 돼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인천시민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해당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자연재난과 대중교통 사고 등 보상 조건이 한정돼 있어 보험 수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인천도 택시비 오른다…2~3월쯤 확정
인천에서도 “택시비 때문에 허리 휜다”는 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됐습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2023 택시운임·요율 산정용역’을 진행 중으로 용역은 오는 1월 말 마무리됩니다.
▲ 지방은행 설립 공약, 민선8기 주요 과제서 빠진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약속한 ‘(가칭)인천씨티은행 설립’이 중장기 과제로 전환되며 민선8기 공약 주요 과제 목록에선 사실상 제외됐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만의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288세대 부적격
경기도 내 공공임대주택 입주세대 중 주택을 소유하거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등 부적격 사례가 무려 300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세대에 대해 계약 해지 통보와 퇴거 조치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 신포 눈꽃마을 청년몰 결국 뒤안길로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이 구름떼 인파를 모았던 2018년을 제외하고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는 올해 12월 사업 협약 의무 유지 기한이 만료되면 더 이상 청년몰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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