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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한국지엠 지분 매각하나...정부에 계획 제출

KDB산업은행이 인천에 본사를 둔 한국지엠의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지분 매각은 한국지엠과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 옛 경기도청사, 2025년까지 사회혁신복합단지로

경기도가 광교로 신청사를 이전하며 남겨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를 2025년까지 가칭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로 조성합니다. 외형은 최대한 보존하되, 내부는 기능적으로 바꿔 경기도민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 주민 반대 부딪힌 남동구 간석우수저류시설

인천 남동구가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간석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이 인근 상인들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땅을 파는 규모도 엄청난 데다 공사기간도 길어 막대한 영업 피해가 예상됩니다.

 

▲ 무관용에도...공무원, 해마다 성범죄

경기도가 3년 전 성 비위 공무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밝혔지만, 공무원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들은 총 20건의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빨간불 켜진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 조직 위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현 정부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교육적 가치와 우선순위가 축소‧후퇴되는 양상이 곳곳에서 나타나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왜 필요한가' 화성지역 시민들 자체 공론화 속도

화성에서 경기국제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체 공론화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공론화의 필요성을 느낀 시민들은 시민들은 앞으로도 토론회를 계속 개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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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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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용에도…공무원, 해마다 성범죄 경기도가 2019년 성 비위 공무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지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이어 경기도도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일보 9월20일자 3면 '경기도, 끊이지 않는 공직 '성비위·갑질''>2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전체 20건의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6건, 2019년 2건, 2020년 4건, 2021년 5건, 2022년 3건 등으로 꾸준히 발생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 위기론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 조직 위상에 빨간불이 켜졌다.현 정부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교육적 가치와 우선순위가 축소·후퇴되는 양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민주시민교육 관련 부서를 국(局)급으로 두고 있는 곳은 인천시교육청이 유일하다.24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진은 공청회를 통해 민주시민교육 관련 내용이 축소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을 공개했다.당초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시안)에선 모든 교과에서 민주시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