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와이 이주 120주년을 맞아 인천을 떠나간 이주민과 함께 인천으로 들어온 다양한 이주민들을 만났다.
그동안 드문드문 알던 사실들이 연결해보니 상당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포용과 다양성을 표방하는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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