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화장장마비 #서울대병원

3월 17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민주당 인천시당, 예비후보자 옥석 고르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옥석 고르기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정일영 공직후보자검증위원장을 중심으로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 이학재 “일자리 넘치는 인천” 출마선언
국민의힘 이학재 전 의원이 지난 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디지털·바이오 특화 도시를 실현해 서울시민의 인천 출근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박남춘, ‘영종 서울대병원 유치’ 재차 강조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구 영종국제도시 서울대병원 분원 유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도 반영된 만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인데, 공공성이 담보되지 않은 전략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장례식·화장장 마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사망자가 늘어 경기지역 장례 및 화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빠졌습니다. 도내 4개 화장시설 중 세 곳은 19일까지 예약이 가득 찼고, 1곳만 19일 취소 후 대기로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장고에 후보군 속앓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선 도전 여부를 놓고 장고에 들어가면서 진보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속앓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지도가 높은 현역 교육감이 입장을 내놓지 않아 단일화 절차 진행도 어렵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분양전환 시세차익 노린 불법 투기 일당 적발
공공임대주택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불법으로 매매, 임대한 불법투기자 등 151명이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불법 행위자 81명, 불법 중개사 70을 적발하고, 이들이 투기한 금액이 48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