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청라돔구장 #3기신도시

3월 15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박남춘 “인천 공공은행 설립 TF 만든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 공공은행’ 설립에 긍정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인천e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 취약계층 지원책을 만든다는 구상인데, 별도 전담팀을 꾸리는 방향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승전돔” KBO 허구연 시대 임박… 청라 돔구장
KBO 신임 총재 자리에 허구연 위원이 유력하게 떠오르면서 청라국제도시 돔 야구장 건립 계획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안에 돔구장에 대한 설계변경과 계획을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를 접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尹 약속 ‘제2인천의료원 설립’ 속도 붙나…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약속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인천시의 제2의료원 설립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유치 경쟁에 뛰어든 기초단체들도 대선 결과가 해당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3기 신도시 ‘졸속 환경영향평가’ 파장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가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에서 인근 생태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등을 확인하지 못해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남양주시 ‘행정 공백’ 장기화… 정상화 촉구
시장과 부시장에 함께 자리에 없는 초유의 행정 공백 사태가 남양주시에서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조광한 시장이 지난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박신환 부시장은 감사 거부에 대한 징계에 반발해 명예퇴직했습니다.

▲ 안성 양성향교 소유지 임대료 인상 갈등
안성시 양성향교와 지역주민들이 토지임대료 인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향교 측이 임대료를 공시지가 0.3%에서 100%로 인상한 데다가 2년마다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