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단일화 #우크라이나

3월 4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4·5일 이틀간 사전투표 시작… 확진자 투표 가능
4일부터 5일 이틀간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 가능하며 5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특별사전투표소 10곳도 운영됩니다.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대선 구도 요동’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전격적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막판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통합정부 구상을 앞세워 외연 확장을 노렸던 이재명 후보의 전략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 돌풍 인천Utd. 5일 포항과 맞대결… 3승 도전
오는 5일 오후 7시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개막 후 치러진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해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대책 마련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경기도가 수출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도는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대체 거래소 발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진보성향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단일화 논의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경기지역 시민단체들이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 가운데 보수진영은 아직 후보군을 물색 중입니다.

▲ 화성시문화재단 채용비리 사실로 드러나…
경기도의 화성시 감사결과 화성시문화재단의 채용 규정 위반 채용공고 등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도는 당시 담당자들의 중징계를 비롯한 경찰 수사 의뢰를 화성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