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장애인 #코로나19

3월 3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 인천고법 유치 적극 나섰다
인천고등법원 설치에 인천시가 적극 나섭니다. 시는 ‘인천고등법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2025년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신설에 맞춰 인천고법이 진행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송도 6·8공구 주민 편익시설 확충
인천 연수구가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주민 편익시설을 확충합니다. 구는 이달 중 인천경제청에 수년째 방치된 송도 6공구 도서관 부지에 주민 편익시설 건립 마련 방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확진자, 5·9일 오후 5시부터 투표 가능
대선 투표에 참여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일이나 선거일 당일 오후 5시부터 투표 목적으로 일시 외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투표 전일과 당일 총 6차례 문자 메시지로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민 13명 중 1명 코로나19 걸려…
경기도민 13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일까지 경기도 내 누적 확진자는 104만8천여 명으로 경기도민이 전체 1300만여 명임을 감안하면 13명 중 1명 이상은 코로나에 걸렸던 셈입니다.

▲ 부천시 2개 장애인 기관 ‘전국 최우수’ 선정
부천시 관내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등 2개 기관이 ‘2021년 전국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운영 실태와 인력의 전문성, 시설 환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광명시 장애 오케스트라 단원 9명 취업
장애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명 장애인 종합복지관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 단원 9명이 지난 1월 민간기업인 주식회사 삼구아이앤씨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