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 #GTX-B갈매역

2월 28일 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 ‘다당제 연합’ 승부수 VS 윤 ‘단일화 불씨’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열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권재창출을 내세워 반윤 총결집에 나선 여권과 정권교체론을 내걸고 반이재명 세력 대규합에 나선 야권간 승부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위한 ‘인천e음’?… 수수료 고심
지역화폐 ‘인천e음’ 운영대행사 공모를 예고한 인천시가 결제수수료를 둘러싼 셈법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취지에도 수수료는 일반 카드처럼 적용돼 시는 수수료 개편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 인천시, 민관 합동 지역경제 비상대응체계 가동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입 기업 피해가 예상되자 인천시가 민관합동 TF를 가동합니다. 시 관계부서와 인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비상대응조직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경제 피해를 실시간 점검합니다.

▲ 중대재해법 한 달… 민낯 드러난 노동현장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경기지역에서 관련 사건이 줄지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기업 경영위축에 대한 대책 마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GTX-B 갈매역 신설 위해 구리시·시민 사활
구리시가 GTX-B 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구리시를 지나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구리시는 현재 극심한 교통난 해결을 위해서는 갈매역 정차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환경미화원 매연 노출 환경 개선
경기도가 청소차의 배기관 방향을 바꾸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정책 중 하나로 미화원은 쓰레기를 수거할 때 청소차 후방에서 배출되는 매연에 노출돼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