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인천시장 #경기도지사

2월 8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장 박남춘 19.8% 유정복 15.6% 접전
지방선거를 넉 달 앞두고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인천시장과 국민의힘 유정복 전 시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25%로 나타났습니다.

▲ 새학기 ‘3% 확진 15%격리’ 안 넘으면 등교
오는 3월 새학기부터 학교 내 감염 상황에 맞춰 등교수업 방식이 정해집니다. 전면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재학생 3% 이상 신규 확진 또는 확진·격리에 따른 등교중지 비율 15% 이상 시 원격수업을 검토합니다.

▲ 국민의힘 윤상현 복귀… 안상수 ‘팽’ 발끈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8일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한 것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최근까지 안상수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던 곳으로 안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반발했습니다.

▲ 경기도지사 안민석, 교육감 이재정 ‘우위’
차기 경기도지사를 두고 경기지역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이재정 현 교육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경기도의회 신청사 ‘열린 의회로서 주민주권 완성’
경기도의회가 지난 7일 광교 신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도 의회는 신청사 비전인 ‘소통과 화합의 새천년 경기도의회’에 따라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성매매피해자 자활 사업… 참여 고심
경기도가 성매매 피해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자활 지원사업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수원 등 도내 일부 성매매 집결지 정비로 탈성매매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도의 자활 사업 참여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