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오미크론 #일회용품
1월 27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HDC 퇴출, 인천신항 공공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주도하고 있는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개발방식을 국유제 취지로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경실련 등은 ‘배후단지 공공개발’ 전환과 항만법 개정을 촉구하며 HDC의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 인천시, 깨끗한 인천 바다 만들기
인천시가 인천 연안 해양쓰레기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시는 지난해보다 43억 원 증가한 147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불법 투기 감시와 바다환경지킴이 인력을 3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 또 최고치… 29일부터 전국적 방역체계 전환
오미크론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연일 최다 감염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9일부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고위험군으로 제한하는 등 전국적 방역체계를 전환합니다.

▲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경기지역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경기도민 하루 평균 일회용품 2.13개 사용
경기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이 하루 평균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2.13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으로는 비닐봉투 및 쇼핑백이 70%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컵과 나무젓가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경기도, 보호종료 아동 지원 확대 추진
경기도 내 보호종료아동이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확대를 추진합니다. 개정안은 시설 퇴소뿐 아니라 15세 이상 아동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퇴소 전부터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