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목소리
인천발 KTX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인 인천 연수구에서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연수구 당협위원회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천 장애인 가정시설 12.5% 최하위 F등급
인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40곳 가운데 12.5%가 보건복지부 복지시설 평가에서 최하위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복지부가 3년 단위로 실시하는 평가로 인천시의회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시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습니다.

▲ 민주당 당직자 총사퇴… 새로운 민주당 ‘선당후사’
더불어민주당 핵심 당직자들이 지난 24일 대선을 앞두고 당 쇄신 차원에서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윤관석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직을 일괄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고치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1100명을 돌파해 일일 확진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당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시설보조금 2억 빼돌린 복지시설장 등 적발
경기도가 수억 원의 인건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사회복지시설 법인대표와 시설장 6명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이들이 종사자를 허위로 채용한 뒤 인건비 보조금을 횡령하고 거래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 몰라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의약품은 약국에 제출하거나 보건소 등 공공시설 수거함을 이용해 버려야 하지만, 이를 잘 몰라 종량제 봉투나 가정 하수관을 통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