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투시도.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양주시 옥정동 89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84㎡ 면적에 456가구 모두 단지형 타운 홈으로 조성된다.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 친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실수요자 취향에 맞게 맞춤형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신개념 주거형 타운 홈으로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면서도 커뮤니티 시설, 보안 시스템 등을 모두 갖췄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 등 다양한 특화공간과 보이드 공간 등을 ‘나만의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삼중 유리(일부 이중유리)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장으로 꾸며 공간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 홈 IoT 또한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다.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도 가능하다.

수도권 동북부 최초의 라피아노 단지는 독바위 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함께 서울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독바위 공원, 옥정체육공원, 산돌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과 휴식 환경에 둘러싸인 숲으로 인근 회천지구와 서로 맞닿아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국도 제3호선과 가깝다. 오는 2027년 개통 목표인 GTX-C 노선은 1호선 덕정역이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옥정신도시와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4∼15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18~19일이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