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재 40명에 2000만원 지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박태환 희망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스포츠에 대한 꿈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천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40명이며 장학금은 총 2000만원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