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NH EMG 제공

SBS에서 하반기에 선보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이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인선은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하게 된 인윤주를, 이준영은 루나의 리더이자 보컬, 프로듀서인 윤태인을 각각 맡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몽유병을 앓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주치의의 로맨스를 그린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