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이 11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선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의 `마법의 성"" 공연,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축사, 심사위원단·영화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PiFan의 페스티발 레이디인 하지원과 김홍준 집행위원장의 인사가 있으며, 개막작 `슈팅 라이크 베컴""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오후 9시에 재상영된다.
 한편, 개막식엔 장편심사위원장 제리 샤츠버그 감독과 심사위원단 알랭 쇼까, 제리 샤츠버그, 올리비에 뮐러와 오순택 교수, 배우 이혜영이 참석하며 단편심사위원장인 문승욱 감독과 오윤흥, 이동준, 김성제, 이진숙 단편심사위원도 참석한다.
☎(032)345-6313(2)〈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