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강강수월래""가 11·12 이틀간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 주관, 문화관광부·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 지방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연극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작품은 임진왜란이 거의 끝나갈 무렵, 수군통제사 이순신이 모함으로 서울로 압송되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뻐하며 이 틈에 조선을 재침공, 조선땅을 완전히 장악하고 명나라까지 차지하겠다는 야욕을 불태운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극단 현대극장이 제작했으며 인하대 국문과 출신인 김수경이 각색했다.
11일 12일 오후 4시, 7시 무료 공연이다.
☎(02)762-6914 〈김기준기자〉
gjkim@incheontimes.com 그러나 조정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이순신을 삼군수군통제사로 복위시키고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에 맞아 장렬히 전사하지만 전쟁은 조선의 승리로 끝난다는 내용이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 주관, 문화관광부·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 지방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연극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작품은 임진왜란이 거의 끝나갈 무렵, 수군통제사 이순신이 모함으로 서울로 압송되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뻐하며 이 틈에 조선을 재침공, 조선땅을 완전히 장악하고 명나라까지 차지하겠다는 야욕을 불태운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극단 현대극장이 제작했으며 인하대 국문과 출신인 김수경이 각색했다.
11일 12일 오후 4시, 7시 무료 공연이다.
☎(02)762-6914 〈김기준기자〉
gjkim@incheontimes.com 그러나 조정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이순신을 삼군수군통제사로 복위시키고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에 맞아 장렬히 전사하지만 전쟁은 조선의 승리로 끝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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