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신성록과 차은우의 빈 자리를 배우 유수빈이 채울 예정이다.
SBS 측은 "유수빈이 앞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 신성록, 차은우 후임으로 낙점됐다. 최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과 촬영했으며 7월부터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수빈은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에 출연했다.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해 왔다.
앞서 신성록과 차은우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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