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이탈리안'을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 정통 클래식 음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코리아목관앙상블'의 협연으로 공연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가이며, 15일 낮 12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을 제한해 300석만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을 통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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