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민조 작가의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열고 있는 한신대 ‘갤러리한신’ 모습./사진제공=한신대

한신대학교는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에서 작가 전민조의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이달 말까지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작가가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손’을 주제로 한 사랑, 위로, 기도, 평화 등을 담은 사진 45여점이 전시된다.

전 작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손’을 연출 없이 보이는 그대로를 담았다”며 “보다 많은 학생이 전시회를 찾아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