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누구나 집’ 수도권 6곳 1만 가구 공급
집값의 6~18%만 내면 장기거주가 가능한 일명 ‘누구나 집’ 1만여 가구가 수도권 6개 지역에 공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범사업부지로 인천 검단과 안산 반월·시화, 파주 운정 등 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 시·도지사 ‘K-바이오 랩허브’ 유치 경쟁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10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시도지사가 만난 자리에서 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에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역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의 송도 유치를 우회적으로 건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공공조형물 체계적 관리방안 시급
인천지역에서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0억여 원을 들여 설치된 공공조형물이 철거돼 고철 신세로 전략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공조형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 인센티브, 민간 주도로 뿌린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끝낸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려던 경기지역 지자체가 선거법 위반 소지로 인해 민간 활로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 방안에는 국립 생태원 입장료 30% 할인, 공연장 관람권 20% 할인 등이 담겼습니다.

▲ ‘소나무허리노린재’를 막아라
경기도가 외래 침입 해충인 소나무허리노린재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초 가평군에서 첫 성충이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이 지역 잣나무 75.6%에서 열매 형성이 안 되는 구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김포시 장애인 단체장 공금횡령 의혹 논란
국고보조금 횡령 등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김포시의 한 장애인 관련단체장이 자신이 시설장인 직업재활시설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포시는 감사를 요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