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가 일본에서도 오리콘 사상 최다 주간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세계적 인기를 재확인했다.
오리콘은 '버터'가 최근 일주일 동안 3113만352회 재생돼 최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보도했다.
'버터'의 이 같은 주간 스트리밍 횟수는 오리콘 사상 가장 많은 수치로, 일본 인기 가수인 리사(Lisa)가 2010년 '불꽃'(炎)으로 세운 기존 기록인 1674만회를 훌쩍 앞질렀다.
'버터'는 발매 첫 주에도 1660만회 스트리밍돼 해당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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