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이 19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올 2월 시작된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국민 모두 함께하자는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에서 범국민 포(4)함 릴레이란 명칭이 붙었다. 한편 김 병원장의 챌린지 참여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지명으로 이뤄졌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