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국가사업지원단은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과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운대 박두경 국가사업지원단장 및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길영식 이사장 외 관계자 5인이 자리한 가운데 홍성군내 청소년 및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에 따라 청운대는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에 있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광천청소년문화의집,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에 대학이 수주한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사업’과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을 활용하여 각 기관별 수요에 맞는 대학생 멘토를 선발·매칭한다.
이 협약을 계기로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3개 센터 및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 지원을 통해 재단 및 유관기관 업무 관련 전공 학생 또한 매칭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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