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관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상담활동가 24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ychosocial Support·PSS) 일반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리사회적지지(PSS) 교육은 스트레스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등 12시간 과정으로 이뤄졌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각종 지식과 노하우를 상담을 원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적용해 심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