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비접촉 체온계 2000개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접촉 체온계는 헬스 케어 전문 기업인 ㈜휴비딕(만안구 전파로 53)이 1000개(600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시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개를 별도로 구매해 확보했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보낼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 안양시약사회가 기부한 구충제 1000개를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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