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4월20일(화)에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지점장 이창석)에서 마스크 2000매를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장 이창석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 분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찾다보니 마스크를 후원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함박종합사회복지관 김대호 관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마스크는 지역 내 어르신, 고려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방역수칙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주민, 기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