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산하기관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청년 창업기업 사업화 컨설팅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설팅은 11개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진흥원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청년 기업이 사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멘토는 사업화 전략, 마케팅, 재무 회계 등 전문 분야별로 도움을 주게 된다.
김흥규 진흥원장은 “청년 예비 기업이 실패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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