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북부경찰청이 5일 유관 기관과 북부지역 주요 도로의 교통 종합 상황을 개선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경기 북부경찰청

경기 북부경찰청이 5일 북부지역 주요 도로의 교통 종합 상황을 개선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엔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동참했다.

북부경찰청과 유관 기관은 앞으로 북부지역 12개 주요 도로의 교통사고 감소와 정체∙과속 구간 문제 해결에 힘을 모은다.

우종수 청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북부지역 도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도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