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가가치 제고 앞장설 것”
김포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에 이규식(사진) 경신금속㈜ 대표가 선출됐다.
김포상의는 지난 23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1대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규식 신임 회장은 오는 2024년 3월5일까지 김포 경제인들을 대표해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맡은 기간 동안 회원사와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사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 기관, 지역사회 단체와의 가교역할을 다해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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