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안태희)로부터 적십자 봉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200만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적십자 봉사원 교육비 지원 외에도 매년 취약계층 후원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위원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인천 여성리더 23명이 모인 후원기구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