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가 열렸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가 열렸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가 열렸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가 열렸다. /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통계관리자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의체는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와 함께 정책과 통계의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는 ▲인천시(최우수) ▲서울 강동구, 인천 남동구(우수) ▲경기 성남시, 의왕시, 이천시(장려)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더욱 많은 지역통계까 지역정책에 널리 활용돼 지역민의 삶의 질이 높일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인지방통계청은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