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족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범피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 70곳을 선정해 종합 선물세트와 한과 등 추석 선물을 보냈다.
안양범피지원센터는 2002년부터 추석 때 안양검찰청 간부, 센터 위원, 울타리 자조모임(범죄 피해자 가족)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 빚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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