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방송인 장성규만의 멀티 플랫폼 콘텐츠 '장성규니버스'를 16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성규니버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장성규는 기존 TV 매체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계획을 '장성규니버스'를 통해 실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육아'로, 결혼 5개월 만에 만난 '초고속 첫째' 하준이와 지난 4월 태어난 '리틀 장성규' 예준이와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연출은 장성규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아는 형님' 출신 윤여준 PD가 맡는다.
제작진은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새로운 플랫폼의 특장점을 잘 버무려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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