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지역 내 거주 시민이 모두 완쾌해 퇴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서 격리 조치된 확진자는 없다.

지난 2월5일 이후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역 내 주민이 9명, 타 자치단체 주민 3명, 외국인 1명 등 총 13명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확진자·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등 지금까지 1470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다.

이중 1379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는 91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 1대1 매칭은 물론 GIS통합상황판 및 구리경찰서·보건소 합동 불시점검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구리=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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