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이사장 김홍엽)은 최근 매립지 영향권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미래복지재단은 오류동발전위원회, 왕길동 자연부락 발전위원회, 양촌마을발전위원회, 미래요양원 등에 각 1000장씩 모두 6천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홍엽 이사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도가 쌓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하루빨리 코로나를 다함께 극복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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