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오이지를 담가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장 등 30여명은 오이지를 담가 이날 각 가정에 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서 지난달에 마늘종 장아찌, 지난 4월에는 열무김치를 담가 각각 전달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도 밑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석수1동 새마을부녀회는 60가구에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오이지,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멸치볶음을 만들어 50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