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범죄안전 사각지대에 방범시설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방범시설은 로고젝터, 솔라안심등, 솔라안내판 등으로 비용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움을 받았다.
경찰은 아동, 여성범죄 취약지역 13곳에 방범시설 35개를 설치했다.
방범시설은 야간에 노면을 다양한 색으로 비춰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 경찰의 순찰구역임을 표시했다.
특히 가장 가까운 파출소까지의 거리를 표시해 주민들에게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민 서장은 “주민들이 야간 통행 시 불안에 떨지 않도록 방범시설을 설치했다. 범죄 취약계층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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