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동안구 비산2동 롯데캐슬 아파트에 거주하는 A(81)씨가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가 부천 14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집 주변 등에 대한 방역과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