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은 16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용인시 신갈동의 위기가정 1가구에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릴레이 기부캠페인으로 이뤄졌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