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문수 청장과 직원 270명은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점심을 먹고 장을 봤다.

이 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가 어렵다”며 “이 상황이 진정되면 직원 회식도 전통시장에서 하겠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