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두리봉사단 인천 계양구지회(회장 유명선)는 12일 계양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및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소독약을 묻힌 걸레를 들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와 벤치, 의자 등을 깨끗히 닦고 주변을 소독했다.

계양구와 협의해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윤관옥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