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본청 소속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 정보와 동선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파악 중에 있으며 구는 워크스루 진료소 설치 후 본청 직원과 구청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도 폐쇄됐으며 직원 전원 검사를 앞두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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