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만안경찰서,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와 안전도시 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4개 기관은 콘트롤타워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긴급 상황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힘을 보태게 된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라혜자 동안경찰서장, 이용배 만안경찰서장, 조승혁 안양소방서장이 참석해 시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